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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3 15:02
[강동지사] 배테랑 오덕순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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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지회 (14.♡.157.248)
조회 : 1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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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을 갈지, 산후도우미업체를 이용할지는 모든 산모님의 고민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출산을 앞두고 유명하다는 산후조리원 투어도 해보고, 산후도우미 업체도 여러군데 알아보았었어요.
그러던 중 맘스매니저를 알게되어 강동지사로 전화를 걸었답니다.
우선, 전화상담하면서 느낀것은 백은영실장님이 상당히 친절하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모 업체와 전화상담시.. 건성건성 너무나 형식적으로 응대하셔서 신뢰가 안갔는데,,
백은영실장님은 산모가 원하는 부분을 잘 들어주시고 상당히 친절하셔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후에도 몇차례 통화후 ,, 엄청난 고민끝에,, 아주 신중하게 맘스매니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워낙 답답할정도로 깐깐하고 신중한 성격이라서 아마 백은영실장님도 힘드셨을 거에요..ㅋ죄송~~
이렇게 예약을 마치고 후련히 출산일을 기다리고있었어요.
그런데 예정일이 6일이나 지났는데도 아기가 나올 기미가 안보였더랬지요..
예정일이 생각보다 훨씬 지나자 실장님께서 직접 먼저 전화를 주셔서,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시며, 첫애라 늦게나오는거라며 실장님은 더 늦게 첫아이를 낳으셨다는 경험담과 함께,,^^*
너무 걱정말라며,, 힘내라고 용기를 주셨어요!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그 다음날인,, 일주일되던날! 우리집 천사가 태어났어요.
우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오덕순 관리사님이신데요.
제가 느낀 첫 인상은 정말 깔끔하시고, 꾸밈없이 믿음이 가는 분이었습니다.^^
눈이오고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매일~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셨어요.
게다가 퇴근시간이 되었는데도,, 남편이 올때까지 산모혼자 두고가실 수 없다하시며,, 항상 같이 기다려주셨습니다.(감동이에요)
반찬도 정말 맛있게 여러가지 잘해주시구요!
매일매일 청소며~ 마사지며~~! 정말 못하시는게 없더라구요!!
관리사님 가슴마사지 덕분에 유선도 다 뚫려서 지금은 우리아가가 배부를정도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 매 끼니마다, 수유한 뒤 마다 항상 맛있고~ 건강한~ 간식도 챙겨주셨구요!
아가도 얼마나 잘 봐 주시는지,, 관리사님 품에서는 항상 곤히 잠들었답니다^^
주변에 산후조리를 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꼭 추천해주고싶은 분입니다.
정말 베테랑이시고 흠 잡을곳이 없이 완벽한 관리사님이세요.
임신기간 내내 산후도우미와 조리원 사이에서 고민한것이 후회가 될 정도였습니다.
2주동안 관리사님 손길에 아가와 저와 남편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관리사님 항상 하시던 말씀처럼~ 효자로 예쁘게 키울게요^^
강동지사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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