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14-01-22 16:03
[종로지사] 안녕하세요^^
|
|
글쓴이 :
조수아 (115.♡.40.52)
조회 : 11,457
|
작년 12월 우리 아가를 낳고 첫째 때문에 조리원은 못가고 집에서 이모님과 한달을 같이 보냈어요
산후도우미는 워낙 복불복이라는 말이 많아서 예약하고 나서도 불안한 마음이 좀 있었지만,,
어느새 한달이 후딱 지나가버리고 서비스가 끝나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우리 첫째를 이뻐해주셔서 생각보다 첫째가 이모님을 잘 따르고 좋아해서 다행이였구요.
손이 빠르셔서 아기 자는 동안에는 집안일과 제 마사지를 잘 해주셔서.. 우려와는 다르게 잘 받았어요..
그리고 아기배꼽에 염증이 조금 있어서 신경쓰였는데,,소독도 잘해주셔서 배꼽이 이뿌게 잘 떨어졌습니다 ㅋ
한달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