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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8 15:50
[부산지사] (부산지사)이윤아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쓴이 : 최희연 (39.♡.19.79)
조회 : 5,790  
쌍둥이라 각오는 했지만, 조리원 퇴실 후 도저히 힘들어서 급하게 부랴부랴 쌍둥이 잘 보시는 관리사님을 찾았어요
근데, 제가 관리사님을 어찌 알고 찾겠어요 ㅋ
다행히 맘스매니저 부산지사장님과 상담을 한 후 신뢰가 가고 믿음이 생겨 계약을 하고 이윤아 관리사님을 만나게 됐답니다.

이윤아 관리사님은요, 하나부터 열까지 착착착, 알아서 하시는 타입이라 아기돌보기, 산모케어, 집안일, 요리 뭐하나 부족함없이 잘 해주셨어요.
쌍둥이라 밤새 잠을 못자서, 관리사님 계시는 낮동안 정말 꿀잠 자고체력비축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잠에서 깨보면, 집은 깔끔하게 청소와 정리정돈이 되어있고, 아기들은 세상 편하게 잘 자고 있고, 저녁식사 준비에 맛있는 음식냄새가집퍼져있는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져있어서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맘스매니저도 감사드리고, 이윤아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윤아 19-05-28 22:13
 175.♡.143.7 답변 삭제  
쌍둥이 보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주환이, 시은이 많이 컸죠?
아들, 딸을 한번에 얻으셔서 기쁨이 두배인만큼 어떻게해야하나 걱정하시던 산모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부족한게 많았을텐데도 늘 웃는 얼굴로 감사하다며 저를 믿고 두 천사를 맡겨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려요~^^
모쪼록 몸조리 잘 하시고,
우리 아들 주환...
우리 딸 시은... 
건강하고 예쁘게 잘 크길 바래요.
그때도 잘 하셨고 지금도 잘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우리 천사들이 또 보고 싶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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