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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4 18:32
[원주지사] 정영순 이모님 많이 칭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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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슬기 (124.♡.84.43)
조회 : 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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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지나갈 줄 모를 정도로 이모님께서 너무 잘해주셨어요
살림도 요리도 완전 꽝인 저희 집에 12개월 첫째와 신생아가 집 안에서 잘 클 수 있도록
집 안 환경을 완전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 매일같이 케어해주시고
반찬도 사먹는 저희 집에 이모님 요리솜씨 덕에 맛있는 반찬과 국 그리고 찌개가 늘 항상 있었구요
애 낳고 살빠져야 하는데 이모님 덕분에 오히려 살이 엄청 쪘어요 ㅎ ㅎ
먹고 싶은 요리도 척척 만들어주시고 진짜 이모님 덕에 저희 남편도 저도 아주 배불리 너무 잘 먹었어요
첫째가 연년생이라 이모님께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전혀 힘든 내색 없이 저희 첫째도 케어 너무 잘해주시고
둘째 신생아는 두 말하면 입 아플정도로 너무 잘해주셨어요 !
첫째를 낳은지 이제 겨우 1년이 좀 지났는데 신생아케어를 잊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피곤 했던 잠도 푹 자고 맛있는 요리도 너무 잘 먹고 더러웠던 저희 집이 너무 깨끗해졌어요 !
집에 반찬과 국 그리고 찌개가 늘 항상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 이모님 요리를 못먹는다니 아쉬워요ㅜ ㅜ
이모님 오늘 마지막이라 인사드리는데 왜이리 서운하고 아쉬운지 눈물이 날뻔 했는데
이 글을 쓰면서 이모님께서 잘해주셨던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날 것 같네요 ㅠ ㅠ ,,
사람을 쉽게 믿는 편이 아닌데 이모님은 너무 잘해주셔서 믿고 볼 일 보러 밖에도 나갔다오고
놀러나갔다오기도 하고 진짜 믿고 맡길 수 있는 이모님이셔요! !
첫째도 둘째도 자연분만이라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셋째는 안낳을거라 다짐 했는데
이모님 만나뵙고나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진심으루요! !
셋째 낳으면 이모님께 또 부탁드릴거에요! 진짜 후회없을 정도로 너무 잘해주셔서 또 부탁드릴거에요! ! !
그때는 15일 안하고 제일 긴 기간으로 신청할거에요 ㅠ ㅠ ㅠ ㅠ
벌써부터 이모님 너무 만나뵙고싶고 그리워요,,,
내일 이모님 오실 것 같으신데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안믿겨지기도하고 너무 감사드린 시간이라 눈물이 자꾸 나올 것 같아요
좋은 이모님 만나뵈어서 15일이 너무 저한테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에요
이렇게 좋은 업체에서 저한테 좋은 이모님 소개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둘째 애기 15일동안 아주 통통하게 건강하게 잘컸구요
첫째도 이모님 덕분에 매일 즐거운 시간이였고
저한테는 한없이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모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15일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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