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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8 12:22

[고양지사] 윤영순이모님같은분 처음봅니다^^강추!!!!!!!!!

글쓴이 : 김지은 (1.♡.164.63)

조회 : 12,449

10월1일에 첫 만남으로 하여.. 4개월간을 같이 보낸 관리사님에요..이번 1월을 마지막으로 보내드린답니다 ㅠ_ㅠ

맘같아선계속 잡아두고 같이 지내고 싶은데.. 이모님이 인기도 많으시고~

원래 1달만 하기로한 터라.. 스케줄이 잡혀있으셔서

연장하는데도 제가 많이 졸라서 했답니다 ㅎㅎ 일산 고양지점 점정님이 신경도 많이써주시고..

연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지점장님부터가 성품이 너무 좋으시고..해서그런지 믿음이팍팍 가더라구요^^

저는 의심도 많고.. 나름 깔끔떠는.. 유난맘? 아닌 유난맘이 였는데

윤영순 관리사님을 만난후로는 맘놓고 외출도 하고요~ ^^

아이를 원래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세요... 직업이라 하는 일이 아니고

항상 웃으시고.. 항상 아이에게 쉼없이 말을 걸어 ~ 대화도 하시는 능력자 이십니다^^

첫째 아이 때는 타 업체에서 했는데.. 틈만나면 쉬려고 하시고.. 근태도 않좋으셨는데

윤영순 관리사님은 10분 일찍오시고 10분 늦게 가세요 항상...

이것만으로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생 청결은 물론이구요.. 아이에게 가는 모든 물건들은 항상 청결 위생 을 생각하십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더더더더더 더 많이요^^ 아이 만지기전에 항상 손씻는것을 원칙으로 생각하십니다..단한번도 어긴적이없으시구요

요리 솜씨는 또... 훌륭 하세요 .. 진짜 제가 오죽하면.. 반찬가게 차리라고 말씀드릴 정도였습니다..

저희어머니도 까탈스런 분이신데 먹어보시고는 너무 맛있다며 싸갔답니다 ㅎㅎㅎㅎㅎ

퇴근 하기20분 전에도.. 국이 조금밖에 없는것 같다며 괜찮다는데도 다시 다른 국을 끓여 주시는 ㅠㅠ

아이가 자고.. 할일도 다하셨는데도 쉬지 않으시고..끊임없이 일거리를 찾아서 하신다는 ㅠㅠ..

좀 쉬라고 하셔도 말씀도 안들으세요..정말 ㅜㅜ .. 화장실청소는 원래 하는것이 아닌데도.. 가끔씩 해주시고..
( 그렇다고 화장실 청소 시키시면 안되세요.. 관리사님들은 아이를 만지고 케어 하시는분들이라..^^)

가끔 급한일이 있어서 시간연장도 .. 항상 잘해주시구요.. ^^ 항상 저와 아이를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세요.

관리사님이 성품도 좋으시고.. 교회도 다니시고 신앙심이 깊으신 분이라.. 정말 믿으실만 하구요..

저랑 말도 잘통하시고유머러스까지 ㅎㅎ 항상 잘 웃으셔서.. 저도 친 이모처럼 항상 재미있게 지냈답니다..

제가 후기같은건 잘 안남기는데요..100번이라도 써드리고싶은 분이세요.. 정말 관리사님 만나뵈면 아실거에요

제글이 거짓이 아님을 ~^^ 보여주기 형식으로 칭찬 하는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글을쓰는데.. 전달이되려나 모르겠어요!!

일산 고양지사 . 윤 영 순 관리사님 적극 강추 합니다^^



관리자 14-01-09 09:20 115.♡.40.52 안녕하세요 김지은산모님^^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저희 관리사님과 함께 있어서 많이 아쉬울거같아요~ 윤영순 관리사님이 이글을 보시면 무척 기뻐하실거같습니다. 산모님께서 이렇게 정성껏 글을 올려주셨는데 저희가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은산모님^^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저희 관리사님과 함께 있어서 많이 아쉬울거같아요~ 윤영순 관리사님이 이글을 보시면 무척 기뻐하실거같습니다. 산모님께서 이렇게 정성껏 글을 올려주셨는데 저희가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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