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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0 14:07
[강서지사]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돌봐주신 이영혜이모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글쓴이 : 박진희 (125.♡.140.182)
조회 : 3,636  
2017년도 에 첫째를 낳고 처음 맘스매니저에서 케어해주시는 이모님을 만나 편하게 케어 받았었습니다.

3년이 지난 2020년 12월에 둘째를 낳았는데 산후 조리는 당연히 첫째때 도움을 받았던 맘스매니저에서 케어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으로는 코로나19로 케어해주시는 이모님이 오셔도 될지... 첫째때 만큼 좋은 분이 오실지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맘스매니저는 그런 제 마음을 알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셨더군요. 저히 집까지 걸어서 출퇴근을 해주실 수 있는 친절한 이모님을 배정해주셨습니다.

밤새 산모들이 아이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고 계신다며 9시 출근임에도 늘 20~30분씩이나 일찍 오셔서  밤사이 쌓였던 설거지들이며 여기저기 널려있는 살림들이며... 엉망진창인 집을 순식간에 정리해주시고 젓병 등은 삶아 살균을 해주시고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게 해 주셨습니다.

아기를 돌보시는 와중에도 매일같이 국이며 반찬이며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데...
산후 케어 이모님이 아니라 맛집 사장님의 솜씨였습니다.  피곤해서 밥맛이 없네.. 하고 밥상에 앉았지만 한 숟가락 먹기 시작하면 고봉밥을 먹게되는 신기를 경험하게 되더라고요~ 역시나 이모님께서는 커다란 식당을 운영하신 경력자이셨습니다. 음식까지 잘하시는 이모님을 만나다니~ 럭키 !!!!!
케어 기간이 끝난 후에도 이모님의 음식은 너무 그리울것같아서 은근슬쩍 반찬가게를 하시라고 부축이고 있지만 아기들이 이뻐서~ 신나서 하시는 일이시라며~~ 반찬가게 하라는 제안은 많이 받았지만 아직은 이 일을 더 하고 싶으시다니... 제 입장에서는 참 아쉽네요 ㅎㅎ

제가 이것저것하고 있으면 쉬어야 한다고 잠을 잘 자야한다고 잘 먹어야 한다며 챙겨주시는 모습이 친정엄마의 모습같으면서도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프로의 모습이 보이니, 저는 좋은 이모님을 만난 행운을 갖게된것에 도움받는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이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 3일밖에 남지않아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사실 그보다는 섭섭한 마음이 더 듭니다.  이모님이 마지막날 인사하시고 떠나보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ㅜㅜ
제가 이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해 드릴것은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 뿐이라... 못쓰는 글을 몇자 적었습니다.

이모님이 가시는 마지막날이 더디게 오기를 바라며....
"이모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의 앞날에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제 주위에 있는 예비 산모들에게 '맘스매니저' 적극 추천할게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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