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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0 14:50
[마포지사] (은평서대문마포) 이미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임혜정 (211.♡.21.25)
조회 : 3,194  
17년에 첫째 출산하면서 맘스매니저를 이용했어요.

뭐든지 서툴고 모르는 상태인데

관리사님(이모님)이 아이 목욕부터 아이 용품 정리까지 잘 해주셔서 많이 안 헤매고 잘 적응했어요.



21년 4월 초 둘째 출산 준비하면서 저와 신랑 모두 맘스매니저 산후도우미부터 생각했어요.

첫째와 같은 이모님 만나고 싶어서 요청드렸는데 지금은 잠깐 일을 쉬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대신 정말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다고^^



둘째는 정부지원 표준이 3주 지원이라 3주로 신청했고,

조리원 2주 다녀온 후 첫 월요일 이미숙 관리사님을 만났어요.



집에 오시자마자 환기 해주시면서 정리할 것, 청소할 것 싹 둘러보시고는

아이 보기 편하게 자리 정리, 물품 정리 그리고 청소까지 순식간에 해주셨어요.



제가 둘째 출산 이틀 전까지 일하다가 진료보러 가서 애 낳고 조리원까지 간 터라

집이 정말 엉망이었거든요.. ㅎㅎ



거기다가 첫째도 있으니 산후조리원에 있던 2주 동안

택배 폭탄과 큰 아이 장난감으로 너무 부끄러운 집 상태였는데 오전 시간에 싹 정리해주셨어요.



더욱이 첫날은 길 모른다고 무려 8시 20분에 오셨답니다. (9시 시작)

물론 일찍 오신만큼 일찍 퇴근하시라고 했어요.^^



매일 아침 차려주시고

점심에 갓 지은 밥과 방금 만든 반찬으로 정성껏 챙겨주셨어요.

그동안 집 냉장고에 큰애 반찬과 물만 있었는데

각종 맛있는 반찬으로 꽉 채워져서 저녁에도 밥 걱정 없이 꺼내먹을 수 있다는거, 행복했습니다.


예방접종 갈 때 병원에 동행해주셔서

수월하게 다녀오는것 + 아이 첫 주사 맞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큰 아이는 9시 등원, 5시 반 하원이라 이모님하고는 아침 저녁 잠시 인사만 했는데도

주말에는 '왜 선생님 안 오시지~' 하면서 찾더라구요.

잠깐 동안에도 아이 이름 불러주시고 등하원 때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친정엄마가 큰애 하원 시간에 와서 육아 도와주고 계신데 저보고 3주 동안 호강한다며

이모님이 요리 잘 하셔서 좋다고 시장에서 이런저런 재료들 자꾸 사다주셨어요.


그동안 맞벌이한다고 집구석에 먹을게 없는 게

큰 불만이셨는데 평소에 제가 해먹을 일 없는 채소 사다주시면서 만족해하셨습니다. ㅋㅋㅋ


특히 저희 집은 기본 양념 외에 조미료도 하나 없는 집인데 재료가 뭐든 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코로나19 시대에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라 따로 언급은 안했구요.



아이 정말 예뻐해주시고 소소한 살림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럴 일 없지만 제 인생에 셋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이모님 꼭 다시 만나고 싶네요. ㅎㅎ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강추입니다. 행복한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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