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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7 16:50
[마포지사] 은평 오미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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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랑랑이 (182.♡.177.87)
조회 :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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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평구 거주하는 17개월 첫째와 1개월 둘째 딸둘맘이에요
관리사님과 함께한 4주가 금새 지나갔네요.
작년에 첫째낳고 같은업체 2주 이용했었고 만족했어서 둘째는 4주 신청했는데 첫째 때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아서 칭찬후기 남깁니다.
요즘 도우미관련 사건사고가 많고 코로나 때문에도 걱정이 많아서 이용할지 말지 좀 고민했었는데 안했으면 혼자서 애둘 보느라 너무 힘들뻔 했네요ㅠ
처음 상담하면서 음식, 아기케어, 청결 부분 꼼꼼하신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말씀드렸어요.
4주가 짧지는 않은 기간이라고 생각되어서 관리사님과 잘 안맞으면 불편하거나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하면서 4주를 보냈네요~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제가 원하는 요구사항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저랑 잘 맞을 것 같은 좋은분으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말씀 따로 안드려도 아기케어는 기본이고 청소에 빨래에 맛있는 음식까지 척척 다 알아서 해주시고 첫째케어까지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지냈답니다^^
아침에 시간보다 일찍 출근하셔서 오자마자 손씻고 환복하시고 물걸레 포함 청소 해주셨구요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청소도 해주셨어요.
식사도 아침 점심 차려주시고 퇴근하시기 전에 저녁 반찬도 준비해주시고 가셔서 반찬 걱정 없이 4주 동안 진짜 편하게 잘먹고 지냈어요. 남편 있을때는 특별히 반찬 더 신경써서 해주셨고 기본 네다섯가지 나물반찬에 고기요리, 닭볶음탕, 삼계탕 등 음식솜씨 너무 좋으셔서 감동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재울때 목욕할때 놀아주실때 노래도 불러주셔서 애기가 제품보다 관리사님 품을 더 좋아해서 잘 자고 그랬네요
주방도 항상 깔끔하게 청소와 정리해주셨고 바쁘게 움직여주셔서 관리사님 계신 낮에 저는 낮잠도 자고 편하게 지냈어요. 첫째케어도 등하원과 식사 간식 등 다방면으로 도와주셔서 첫째 아이랑 남편도 정말 만족한 4주였어요
4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아쉽네요ㅠ 이제 혼자 두 아이를 케어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그래도 관리사님 덕분에 4주간 정말 편하게 몸조리도 하고 잘 쉬었으니 만족합니다~^^
아기랑 산모인 저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른분들께도 추천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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