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 : 22-08-31 15:17
|
[중랑지사] [중랑지사] ♥이정희♥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
 |
|
글쓴이 :
권수정 (58.♡.78.146)
 조회 : 1,284
|
 https://cafe.naver.com/imsanbu/62426383 [562] |
안녕하세요^_^ 저는 중랑구에 사는 초산맘입니다.
22년 8월18일 ~ 8월31일 산후 도우미 서비스 2주간 이용 후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
1)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 & 방문 상담
처음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을 할때 고민도 많이 하고, 후기도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맘스매니저'를 이용하신 산모분들의 만족스러운 후기들이 많았고
맘스매니저가 워낙 유명한 업체이기도하고!
이어서 지인들이나, 가족분들에게 소개와, 추천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가장 신뢰가 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맘스매니저'를 이용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전화로 상담을 하는데
제가 걱정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지사장님과 얼굴보며 상담을 하고 싶어서
7월 중순쯤 만삭인 몸으로 남편과 함께 방문 상담을 했습니다.
질문들도 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잘 설명해주시고
상담해주신 중랑구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상담 후 남편과 기분좋게 집에 돌아갔던 것 같아요^^
2) 위생
항상 8시 3~40분쯤 일찍 도착하시는 관리사님!
집에 도착하시면 바로 옷 갈아입으시고, 밖에서 착용하셨던 마스크를 벗으시고
아기를 돌봐주실 때는 새로운 마스크를 따로 착용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관리사님께서 위생관념이 높으신 분이신 것 같아서 정말 안심되었습니다^^..
3) 음식
관리사님께서 그동안 만들어주셨던 음식들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조리원을 2주 이용하고 퇴소하는 당일날 관리사님을 처음 뵈었는데
집 냉장고에 재료들도 없고, 텅텅 비어있어 먹을게 마땅치 않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반찬들과 집에 방치되어있던 재료들로 활용해서
맛있는 반찬도 해주시고, 또 먹고싶은 음식재료를 사놓으면 바로 뚝딱! 만들어주셨습니다.
저는 특히 관리사님 표 칼칼한 애호박찌개와, 오징어실채볶음 반찬과 구운계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 맛있게 먹어서 또 생각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4) 아기케어 & 산모케어
제가 엄마가 처음이라서 잘 모르고, 걱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주동안 관리사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도와주시고, 현실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혼자하는 육아도 잘 적응하게 되어 어렵지않게 아기를 잘 돌보게 되었어요^^..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에 제가 정서적으로도 충분히 회복되고, 충전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방접종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또 저희 아기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몇번 갔을때도
관리사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퇴근하시고도 아기가 걱정되서 연락도 주시고 ㅠㅠ..
제가 체했을 때도 열손가락 다 따서 관리사님께서 직접 검은피도 다 짜주시고
저의 상태가 괜찮은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혹시 아프면 저녁늦게 아기를 봐주시겠다고 먼저 연락주시고
관리사님께서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관리사님께 감동받았던건 제가 방에서 쉬고있을 때 멀리서 들려왔던 관리사님 목소리
하루에 한번은 꼭 "우리 강아지~ 사랑해"하시며 꼭 안아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시고 아가한테 말도 많이 해주셨던 것 같아요.
아기가 관리사님 품에 안겨있거나, 아기를 바라보면 항상 표정도 좋고, 잘 웃고
제 품에 있는 것 보다 더 편안해보였어요. 아기의 표정이 다 말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2주동안 우리 아가를 사랑과 정성으로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벌써 2주가 빠르게 흘러서.. 관리사님과 오늘 마지막날이네요ㅠㅠ..
관리사님과 가끔 커피 한잔하면서 즐겁게 대화나눈 것도 생각많이 날 것 같아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맘스매니저 중랑지사에 계신 이정희 관리사님 강력추천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