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4-01-15 19:31
[마포지사] 은평구 윤현상 관리사님 완전 추천합니다
|
|
글쓴이 :
전희윤 (175.♡.126.140)
조회 : 144
|
작년 8월 초에 출산하여 8월 말에 관리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집에 모르는 사람이 와서 아기와 저를 돌봐주신다는 것에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관리사님께서 너무 편안하게 잘해주셔서 저도 모르게 관리사님께 금새 마음을 열게 되었네요.
아기를 낳은 후 몸도 망가지고 새벽엔 잠도 못 자서 많이 예민해져 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면 아기를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일단 마음 놓고 편안하게 잠을 더 잘 수 있었습니다.
푹 자고 나오면 1차로 피곤이 풀리고,, 그렇게 자고 나오면 집에 있는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셨네요.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으로 2차로 피곤을 풀고..
아! 음식은 또 어찌나 맛깔나게 잘하시는지, 끼니를 잘 안 챙겨 먹는 저도 항상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또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집 밖에 못나가서 우울해지고 지쳐있는 마음을 풀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첫 아이라 아기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 작디 작은 아기가 처음엔 두렵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밥 먹이는 것부터 목욕 시키기, 속싸개 싸는 법 등 산모가 알아야 할 것들을 디테일하게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제는 둘째를 낳아도 두렵지가 않을 것 같네요 ^^
한 번은 아기가 속이 안 좋은지 저녁부터 자정이 넘어서까지 대변을 조금씩 계속 보길래
너무 걱정은 되는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 난감해하고 있었을 때,
실례되었지만 자정이 넘어서 연락드렸습니다.
시간이 늦었지만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마음을 놓았던 일이 있었네요.
다른 관리사님들도 다 아기를 잘 돌보시겠지만,
윤현상 관리사님께서 아기뿐만 아니라 저도 잘 케어해주셔서 덕분에 힘든 시기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둘째 가지게 되면 그때도 와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