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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0 10:37
[강남지사] 엄마같던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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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수지 (115.♡.40.52)
조회 : 1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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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럼, 제 산후조리를 도와주신 이모님~~ 너무 감사해요 ㅎㅎ
풍부한 지식으로 저에게 이것 저것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딱, 저희 엄마랑 비슷한 나이대셔서 더 친근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어린나이에 출산을 하고, 조리원에 들어가 다른 엄마들의 눈총받기 싫어서
산후도우미를 불러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어요!
어린 엄마라는게 우리 아이에게, 또 저에게 많이 힘든 타이틀이겠지만
이모님이 힘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항상 합니다.^^
부족하고 어린 저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예민하고, 어려서 이모님 마음 상하게 했던 부분이 있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어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이모님! 우리 성아 짦은 기간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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