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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5 10:10
[용인지사] 감사합니다 맘스매니저!
 글쓴이 : 김하림 (115.♡.40.52)
조회 : 17,279  
안녕하세요! 지난 2주간 맘스매니저를 통해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서 산후조리 잘하고 나홀로 육아의 세계로 들어온 윤정맘입니다^^ 이모님이 계실 땐 쉬워만보였던 모든 것들이 이젠 다 제 차지가 되니 금방 지치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윤정이가 너무 순해서 다른 엄마들보단 덜 힘들답니다. 다행이죠? 이모님이 계실 때 친정엄마가 오셔서는 이것저것 다 살펴보시구 이모님이 잘하나 안하나 유심히 지켜보다가 엄마는 안심하고 가도 되겠다 하고는 휙 가버리셨어요 ㅎ 모유수유때문에 정신이 없는 절 대신해서 괜찮으신 분이 왔나하고 엄마 나름대로는 감시하러오셨었나봐요. 엄마가 안심하고 돌아가니 저도 같이 안심이되었습니다. 살림하면 한 꼼꼼하는 울엄마의 마음에도 든 산후도우미 이모님이셨으니말이에요. 제가 유난스럽게도 깔끔한 편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맘스매니저에서 딱 알맞는 이모님을 보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출장전신마사지도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패키지로 신청할 걸 그랬나봐요. 그런데 따로 매트를 가져오신게 아니라 이불 위에서 했다는 점이 좀.. 뭐 마사지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지만 말이에요. 앞으로도 맘스매니저를 찾으시는 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친구들한테 많이 퍼트릴께요.^^

관리자 13-11-25 11:45
 115.♡.40.52 답변  
김하림 산모님~ 안녕하세요^^
친정어머님께서도 마음을 놓고 가실정도로 안심하고 관리를 받으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용인지사의 관리사님도 글을 보시면 엄청 기뻐하실것 같은데요..
저희 맘스매니저의 모든 관리사님들은 늘 친정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산모님과 아기를 보신답니다~
그 마음이 통하셨는지 이렇게 칭찬글도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산후출장마사지는 대부분 매트를 따로 가져오시지는 않으시고 침대가 아닌 바닥에 이불을 깔고 진행하신답니다^^
다행히 불편하시지는 않으셨던것 같아요~ ^^;
칭찬글 올려주신 부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산모님과 아기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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